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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가 좋아요”, 배구매력에 푹빠진 의정부 여고생 5인

2017-11-27 10:06:10 | 작자:홍유진 | 출처:네이버 스포츠
개요:[더스파이크=의정부/홍유진 기자] 26일 오후 의정부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2017-1018시즌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의 2라운드 경기. 홈팀인 KB손해보험 응원석 맨 앞자리에서 열성을 다해 응원에 몰입하는 여고생 다섯 명이 눈에 띄었다. 이들은 각자 좋아하는 선수 이름이 적힌 종이팻말을 손에 들고 치어리더 율동에 따라 신나는 응원을 펼쳤다. 가끔씩 치어리더와 장난까지 치는 모습을 통해 열성 배구팬이란 사실을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더스파이크=의정부/홍유진 기자] 26일 오후 의정부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2017-1018시즌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의 2라운드 경기. 홈팀인 KB손해보험 응원석 맨 앞자리에서 열성을 다해 응원에 몰입하는 여고생 다섯 명이 눈에 띄었다. 이들은 각자 좋아하는 선수 이름이 적힌 종이팻말을 손에 들고 치어리더 율동에 따라 신나는 응원을 펼쳤다. 가끔씩 치어리더와 장난까지 치는 모습을 통해 열성 배구팬이란 사실을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바로 KB손해보험 홈 경기때마다 의정부체육관을 찾는 김민정, 신아영, 유주영, 홍서진(이상 발곡고 3학년), 정소윤(덕현고, 3학년) 양이었다. 

 

KB손해보험이 올 시즌 의정부로 연고지를 옮긴 지 몇 달이 채 되지않았지만 이들 여고생은 벌써 배구의 매력에 빠져 KB손해보험의 든든한 응원군이 됐다.

 

KB손해보험 팬이 된 이유를 묻자, 정소윤 양은 “대학배구 시절 인하대 박광희 선수 팬이었는데, 이번 드래프트에서 KB손해보험에 뽑혀서 KB손해보험 팬이 되었다”라고 대답했다. 발곡고 학생 4명은 “학교가 의정부인데, 배구팀이 연고지를 의정부로 옮겼다길래 학교를 통해 경기를 보러 왔다가 KB손해보험을 좋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역시 KB손해보험이 의정부에 자리를 잡은 게 이들 여고생을 배구장으로 끌어들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좋아하는 선수가 누구인지도 물었다. 선수도 이유도 저마다 달랐다.


“박광희 선수요. 대학 배구 때부터 팬이었어요!”(정소윤), “백계중 선수요. 노란 머리가 눈에 잘 들어와서 팬이 됐어요”(김민정), “박민범 선수가 멋있고 귀여워서 팬이에요”(신아영), “황두연 선수 완전 멋있어요!”(유주영), “황택의 선수가 경기할 때 멋있어서 팬이 됐어요”(홍서진)라며 각자 들뜬 표정으로 좋아하는 선수를 말했다.

 

또한 의정부 실내체육관은 코트와 관중석 거리가 가까워 좋고, 응원할 때 더 신난다고 홈 경기장에 대한 칭찬을 했다.

 

이어 “홈 경기 뿐만 아니라 원정 경기에도 응원하러 꼭 가요. 안산, 서울, 수원, 인천 경기에도 갔어요. 원정 경기 때 가서 응원해야 선수들이 더 기운을 낼 것 같아요”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배구를 처음 보자마자 배구에 빠진 소녀들. 배구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서브에이스를 보면 짜릿해서 좋아요. 세터가 유일하게 공격할 수 있는 기회인 패스페인팅도 멋있어요. 리베로가 수비를 하면 다시 공격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아서 짜릿하고 중독돼요. 다 좋아요.”라는 답이 나왔다.

 

마지막으로 “올 시즌 부상 없이 경기 즐기면서 꼭 우승했으면 좋겠어요!”라고 KB손해보험에 메세지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이번 시즌 의정부에서 새 출발한 KB손해보험. 새로운 의정부 팬들의 응원을 받아 현재 3위(승점 17점, 6승 5패)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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