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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男미디어데이] 절치부심 송명근 "분노가 우리의 힘"

2017-10-12 15:14:33 | 작자:한동훈 | 출처:네이버 스포츠
개요: [스타뉴스 청담동=한동훈 기자] 선수들이 바라본 자기 팀의 강점은 무엇일까.

[스타뉴스 청담동=한동훈 기자]

송명근.


선수들이 바라본 자기 팀의 강점은 무엇일까. 

V리그 개막을 이틀 앞두고 7개 구단 감독과 선수 대표가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17-2018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각 팀 감독을 비롯해 선수 대표로 현대캐피탈 문성민, 대한항공 정지석, 한국전력 전광인,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유광우, KB손해보험 이강원, OK저축은행 송명근이 참석했다.

먼저 챔피언에서 꼴찌로 추락한 송명근은 "지난 시즌 너무 일찍 끝났다. 그만큼 오래 기다렸다. 오래 기다린 만큼 분노가 쌓였다. 분노가 우리 팀의 힘이다. 준비 잘했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디펜딩챔피언 현대캐피탈의 문성민은 정신력을 강조했다. 문성민은 "우리 팀원들은 희생과 헌신을 통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 그 힘이 우리의 강점"이라 비장하게 말했다.

정지석은 "대한항공이 팀워크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다. 개인 기량이 뛰어나기 때문에 나오는 소리라 생각한다. 개인 기량은 서브 능력이다. 올 시즌은 서브가 우리 팀의 강점이 될 것"이라 말했다.

전광인과 이강원도 서브를 강조했다. 전광인은 "서브는 물론 어떤 공격수에게 공이 올라가도 득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자신했다. 이강원은 "서브가 강점이고 선수층도 두텁다. 뒤를 믿고 안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철우는 팀워크를 자랑했다. 박철우는 "하나의 팀이 됐을 때 가장 큰 힘을 낼 수 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유광우는 긴 시즌을 치르는 데 있어서 탄탄한 선수층이 우리카드의 강점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유광우는 "누구 한 명이 안 된다고 해도 다음 선수가 메꾼다. 시즌이 긴데 선수들이 힘을 모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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