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문제 피드백
현재위치:홈페이지 핫 뉴스

[컨페드컵] '극장골 허용' 포르투갈, 멕시코와 2-2 무...'호날두 FT'

2017-06-19 11:26:59 | 작자:최한결 | 출처:인터풋볼
개요:포르투갈이 멕시코에 극장골을 헌납하며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포르투갈이 멕시코에 극장골을 헌납하며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포르투갈은 19일 자정(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A조 1차전에서 1차전에서 멕시코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포르투갈과 멕시코는 승점 1점씩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A조 1위는 3점의 러시아고 꼴찌는 0점의 뉴질랜드다.

  

[선발명단] 호날두 vs 치차리토 



포르투갈(4-4-2): 파트리시우; 게레이로, 폰테, 페페, 소아레스; A.고메스, 무티뉴, 카르발류, 콰레스마; 호날두, 나니 

멕시코(4-3-3): 오초아; 라윤, 모레노, 레예스, 살세도; 과르다도, 에레라, J.산토스; 히메네스, 치차리토, 벨라 


[전반전] '장군멍군' 콰레스마 선제골, 치차리토 동점골 



경기 초반 주도권은 멕시코가 잡았다. 멕시코는 라인을 높은 곳까지 끌어올리며 포르투갈을 압박했고, 볼을 오랜 시간 점유했다. 

포르투갈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16분 호날두가 화려한 발재간으로 이후 콰레스마의 중거리 슛이 멕시코의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전반 20분 호날두의 발리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튀어나왔다. 이를 페페가 골로 연결했으나 비디오 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됐다. 

포르투갈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5분 호날두가 뛰어난 개인 돌파로 기회를 만들었다. 잠시 스텝이 꼬이긴 했지만, 이내 침착히 콰레스마에게 좋은 패스를 내줬고 콰레스마가 가볍게 멕시코의 골 망을 흔들었다. 전반 39분에는 호날두가 환상적인 힐킥으로 콰레스마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만들어줬다. 하지만 콰레스마의 슈팅은 멕시코의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전반 종료 직전 멕시코의 동점골이 나왔다. 전반 42분 멕시코의 공격 과정에서 게레이루가 실수를 범했다. 이를 틈타 벨라가 크로스를 올렸고 치차리토가 헤더로 골문을 갈랐다. 이어 치차리토는 전반 45분에도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전은 1-1로 종료됐다.  


[후반전] 극장 동점골 멕시코, 무승부! 



후반 초반 양 팀이 변화를 꾀했다. 후반 12분 멕시코는 벨라를 빼고 G. 산토스를 투입했다. 이로써 멕시코는 이미 그라운드 위에 있던 J.산토스와 교체 투입된 G.산토스 형제가 함께 뛰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포르투갈은 나니와 무티뉴 대신 아드리엔 실바와 마르틴스를 넣으며 응수했다. 

멕시코가 다양한 카드를 꺼냈다. 멕시코는 후반 22분 살세도와 아라우호를 교체했다. 그리고 후반 24분 라윤이 직접 프리킥을 시도했다. 또한 후반 33분 히메네스를 페랄타로 바꿔줬다. 다양함으로 포르투갈을 꺾겠다는 심산이었다.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 후반 35분 콰레스마의 슈팅과 G.산토스의 반격이 연달아 나왔다. 포르투갈이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37분 콰레스마를 내보내고 안드레 실바를 출격시켰다. 포르투갈이 승리를 잡은 듯했다. 후반 40분 마르틴스의 돌파를 소아레스가 결정지었다. 극장 승부가 됐다. 후반 추가 시간 모레노가 짜릿한 극장골을 넣었다. 경기는 그대로 무승부로 종료됐다.  



[경기결과] 

포르투갈(2): 콰레스마(전반 35), 소아레스(후반 40)

멕시코(2): 치차리토(전반 42), 모레노(후반 45)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