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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우드 감독 “손흥민 로테이션 NO, 매주 선발 YES”

2017-12-04 10:06:24 | 작자:윤진만 | 출처:네이버 스포츠
개요: [골닷컴] 윤진만 기자= 토트넘홋스퍼에서 선수와 감독을 지낸 팀 셔우드(48) 감독은 손흥민(25)이 로테이션 대상이 아니라고 본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토트넘홋스퍼에서 선수와 감독을 지낸 팀 셔우드(48) 감독은 손흥민(25)이 로테이션 대상이 아니라고 본다.


2015년 애스턴빌라를 떠난 뒤 분석위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2일(현지시간) ‘BT 스포트 스코어’에 출연, 이같은 생각을 밝혔다. 


"왓포드전에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어쨌거나 손흥민은 오늘 다시 골을 만들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손흥민은 0-1로 끌려가던 전반 25분경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팀에 귀중한 승점 1점을 안겼다. 


그는 팀이 리그 4경기 연속 무승에 빠진 상황에서 그나마 제 몫을 해주고 있다. 지난달 5일 결승골로 팀의 가장 최근 리그 승리를 이끈 이도 손흥민이다. 


하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머릿속 손흥민은 해리 케인, 델레 알리 등과 같은 고정 선발 멤버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3경기에 선발 출전하고, 7경기에 교체로 나섰다. 주로, 활동량이 많은 무사 시소코와 번갈아 경기에 출전해왔다. 


셔우드 감독은 "손흥민은 골을 넣을 줄 아는 선수"라며 "나 같으면 (무사)시소코보다 먼저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팬들도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원하는 목소리를 낸다. 


컵대회를 포함해 기록한 5골 모두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나왔을 뿐 아니라 최근 40일 동안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6골을 터뜨릴 정도로 득점 기세가 좋아서다. 


가뜩이나 알리가 부진한 상황에서 손흥민에게 의존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은 왓포드전 득점을 통해 더욱 설득력을 얻었다.


토트넘은 7일 홈에서 아포엘과 UEFA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고, 같은 경기장에서 10일 스토크시티와 격돌한다.


셔우드 감독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 토트넘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은퇴 후 토트넘 코치, 테크니컬 디렉터 등을 지내다 2013년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후임으로 1군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부임 5개월 만인 2014년 5월 경질됐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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