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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에스타, 레알 선수단에 '시상식 불참' 사과

2017-01-11 14:53:35 | 작자:윤효상 기자 | 출처:네이버 스포츠
개요: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주장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2)가 FIFA(국제축구연맹) 어워즈 불참 논란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에 사과를 전했다.


[골닷컴] 윤효상 기자 =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주장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2)가 FIFA(국제축구연맹) 어워즈 불참 논란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에 사과를 전했다.

리오넬 메시를 필두로 루이스 수아레스, 이니에스타, 제라르 피케, 그리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까지 2016 FIFA 어워즈 후보에 오른 바르사 전원은 이날 행사에 불참했다. 주중에 있을 아틀레틱 빌바오전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하지만 FIFA는 이들의 불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또 일각에서는 올해의 선수상 수상이 유력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그 외 레알 선수들을 의식한 의도적인 불참이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이니에스타가 직접 나서 레알 선수들에게 해명과 사과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이니에스타가 레알 선수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날 불참은 레알 선수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고, 구단 지시로 불참할 수 밖에 없었다는 뜻을 전하며 사과했다고 전했다.

이니에스타는 또한 FIFA에 "우리를 뽑아준 데 대한 감사와 행사 불참에 대한 사과를 전하고 싶다. 빌바오와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어 갈 수 없었다"면서 사과의 의미를 담은 영상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바르사는 이날 메시, 수아레스, 이니에스타, 피케가 나란히 월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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