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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5R] '실바 결승골' 맨시티, 웨스트햄에 2-1 역전승...13G 연승

2017-12-04 10:06:08 | 작자:김진엽 | 출처:네이버 스포츠
개요: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안방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격파하며 연승 행진을 13경기로 늘렸다.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안방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격파하며 연승 행진을 13경기로 늘렸다.

맨시티는 4일 새벽 1시(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서 오타멘디, 실바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13승 1무(승점 40)를 기록하며 리그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리그 19위 웨스트햄은 강등권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 선발 라인업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택했다. 사네-아구에로-스털링이 공격을 이끌었고 D.실바-델프-더 브라위너가 미드필더에 자리했다. 다닐루-망갈라-오타멘디-워커가 포백라인을 구축했으며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서는 웨스트햄은 3-5-1-1을 선택했다. 안토니오가 최전방에 자리했고 란지니가 그 뒤를 받쳤다. 마수아쿠-오비앙-쿠야테-페르난데스-사발레타가 중원에 나섰으며 크레스웰-오그본나-라이스가 수비로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아드리안의 몫이었다.

▲ 전반전 : 선제골로 앞서가는 원정팀
전반 초반 흐름은 예상대로 홈팀의 맹공이 이어졌다. 몰아치는 맨시티와 버티는 웨스트햄의 균형이 팽팽했다.

치열한 공방전 끝에 맨시티가 좋은 기회를 잡았다. 전반 25분 실바가 회심의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골키퍼 손끝에 걸리며 골로 이어지진 않았다.

이에 질세라 웨스트햄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5분 란지니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으나 선방에 막혔다. 기회를 놓친 것뿐만 아니라 예상하지 못한 변수까지 발생했다. 전반 42분 경기 중 몸에 이상을 느낀 쿠야테와 사코가 교체됐다. 

그렇게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나는 듯했으나 웨스트햄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44분 크레스웰의 패스를 받은 오그본나가 헤딩으로 맨시티 골망을 흔들었다.


▲ 후반전 : 2골로 역전승 거두는 맨시티
갈 길이 바빠진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변화를 줬다. 다닐루를 빼고 제주스를 투입하며 공격에 무게를 뒀다.

교체 카드는 금세 효과를 봤다. 후반 11분 제주스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돌파한 뒤 중앙을 향해 패스했고, 이를 오타멘디가 밀어 넣으며 승부의 균형을 바로 잡았다.

흐름을 탄 맨시티는 역전골까지 기록했다. 후반 38분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실바가 방향만 바꾸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데이비드 모예스 웨스트햄 감독은 후반 42분 안토니오와 아예우를 교체하며 승부수를 던졌지만, 경기는 맨시티의 2-1 역전승으로 막을 내렸다.


▲ 2017/2018 EPL 15R(12월 4일 -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 시티 2-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득점 : [맨시티] 오타멘디(후 11’), 실바(후 38’) / [웨스트햄] 오그본나(전 44’)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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