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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환상골, 리그앙 이달의 골 후보 등극

2017-12-01 09:44:08 | 작자:박주성 | 출처:네이버 스포츠
개요:[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권창훈(23, 디종)의 리그 5호골이 프랑스 리그앙 이달의 골 후보에 올랐다.



[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권창훈(23, 디종)의 리그 5호골이 프랑스 리그앙 이달의 골 후보에 올랐다.

프랑스 리그앙 공식 매거진 '리그앙 쇼'는 30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11월 이달의 골 후보 5개를 공개했다. 후보에 오른 득점자는 에르나니(생테티엔), 권창훈(디종), 말콤(보르도), 다닐루 아벨라르(아미앵), 티아고 멘데스(릴)다. 투표는 각 득점 영상의 리트윗으로 진행된다.

모든 골들이 화려했다. 그 중에서도 권창훈의 득점은 한국팬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권창훈은 지난 29일 스타드 드 라 리코른에서 열린 2017-18 프랑스 리그앙 15라운드 아미앵 원정 경기에서 리그 5호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15분 삼마리티아노와 이대일 패스를 주고받으며 수비를 따돌렸고, 곧바로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아미앵의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도 그저 멍하니 볼 수밖에 없는 환상적인 궤적이었다. 이 득점으로 권창훈은 다시 한 번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

이번 득점으로 권창훈은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의 주인공이 됐다.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완전히 상승세에 올랐다. 권창훈은 이번 시즌 리그 13경기(교체 1회)에 나서 5골 2도움을 기록했다. 컵경기에서도 1개 도움을 올려 5골 3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프랑스 현지에서도 권창훈의 활약을 주목하고 있다. 리그앙 공식 홈페이지에선 '이것이 권창훈이다'라는 제목으로 그의 인터뷰를 전했다. 이 인터뷰에서 권창훈은 프랑스 생활과 디종으로 이적한 이유 등 자세한 이야기들을 풀었다.

올리비에르 달로글리오 디종 감독은 "권창훈은 사랑스럽다. 항상 웃고 있다. 선수들과 어울리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권창훈을 묘사하는 한 단어는 '프로페셔널'이다"라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권창훈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사진=리그앙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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