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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의 칼럼] 세리에 A의 억만장자들

2017-09-11 15:29:39 | 작자:네이버 스포츠 | 출처:네이버 스포츠
개요:지난 8월 31일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된 이후를 살펴보면, 세리에 A 는 한때 이탈리아 축구에서 활약하다가 다른 리그로 떠났던 많은 월드 클래스 캄피오네들이 활약했던 시절까지 선수들의 수준이 다시 좋아졌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큰 경제 위기로 한동안 세리에 A가 리그 발전을 위한 투자를 하지 못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2015년을 기점으로 이탈리아 리그 빅 클럽들은 경제적으로 회복되기 시작했고 위대한 월드 클래스의 선수들을 데려오기 위한 투자도 재개되었다.

[세리에 A에서 가장 부자인 곤잘로 이과인]


지난 8월 31일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된 이후를 살펴보면, 세리에 A 는 한때 이탈리아 축구에서 활약하다가 다른 리그로 떠났던 많은 월드 클래스 캄피오네들이 활약했던 시절까지 선수들의 수준이 다시 좋아졌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큰 경제 위기로 한동안 세리에 A가 리그 발전을 위한 투자를 하지 못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2015년을 기점으로 이탈리아 리그 빅 클럽들은 경제적으로 회복되기 시작했고 위대한 월드 클래스의 선수들을 데려오기 위한 투자도 재개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이탈리아 각 팀이 소속 선수들에게 지급하는 연봉 총액의 연간 변화를 비교해보면 더 잘 알 수 있다. 지난 10년 동안 이탈리아 리그 연봉 총액은 2011-12년 시즌에 최고점을 찍었다. 이 해 리그의 모든 선수들의 연봉 총액은 무려 11억 유로에 달했다. 이듬해는 다소 감소하여 10억 3천 9백 50만 유로였고 이어서 점진적으로 감소 추세에 놓이게 된다. 2013-14 시즌엔 9억 1천 2백만 유로, 2014-15 시즌엔 8억 4천 9백만 유로로 최저점을 기록하였다. 두 번의 여름 이적시장을 거치면서 다시 반등하기 시작하는데 2015-16 시즌엔 8억 8천 2백만 유로, 그 이듬해인 2016-17 시즌에 9억 5천 5백만 유로의 연봉 총액으로 다시 오름세를 나타내었다.


이렇게 세리에 A는 다시 세계 최고의 리그가 되기 위해 보다 많은 돈을 투자하고 소비하기 시작하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 스페인과 잉글랜드와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선수들의 연봉 총액은 세리에 A의 3배에 달하는 30억 유로 수준이라는 것만 보아도 충분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은 누구이며 과연 얼마를 버는 것일까? 이탈리아 리그에서 선수들의 연봉을 관찰해보면 여러 선수들 간이나 팀 간의 차이뿐만 아니라 같은 팀 내에서도 엄청난 차이와 불평등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세리에 A 내에서 설령 거의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이라 하더라도 대부분은 보통 사람에 비교해 엄청나게 높은 연봉을 받는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일반 선수들은 유명한 선수들의 연봉의 10분의 1조차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AC밀란으로 이적 후 연봉이 많이 오른 레오나르도 보누치]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은 유벤투스의 공격수인 곤잘로 이과인, 밀란의 새로운 수비수로 자리매김한 레오나르도 보누치이다. 둘 다 1년에 세후 순수보장금액 7백 50만 유로를 수령한다. 보누치의 경우 밀란과 합의된 부속 옵션 조항들을 달성하고 보너스를 받게 되면 그의 연봉은 1년에 거의 1천 만 유로에 달할 것이다. 그 외에 세리에 A 에서 연간 7백만 유로를 받는 선수로는 지난 해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면서 연 7백만 유로의 연봉에 합의한 이과인의 공격 파트너, 파울로 디발라뿐이다.

 
이 세 선수가 세리에 A 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세 명이라는 것은 사실 예상하기 어렵지 않은 일이다. 반면 현재 리그에서 가장 연봉이 높은 TOP 5를 꼽을 때 유벤투스의 새로 영입된 더글러스 코스타, 대리인이자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밀란 경영진과 기나긴 협상 끝에 연 6백만 유로짜리 계약을 끌어내는데 성공한 고작 19세의 젊디 젊은 골리,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생각해 보면 좀 이상한 감이 있다.


[연 7백만 유로를 벌고 있는 파울로 디발라]


연봉 순위 TOP 5 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 소속 선수들의 연봉에 있어서 가장 많은 돈을 쓰는 클럽은 유벤투스와 밀란이다. 유벤투스는 팀 선수들에게 1년에 연봉으로만 1억 6천 4백 유로를 쓰고 있다. 이것은 이번 여름에 새로이 영입된 선수들 연봉으로 인해 지난 시즌의 연봉 총액이었던 1억 4천 5백만 유로에 비해 다소 늘어난 금액이다.


반면에 밀란은 지난 시즌에 선수들 연봉으로 쓴 돈이 대략 8천 만 유로 수준이었는데 올해는 1억 1천 7백만 유로로 급증하였다. 매우 굵직한 투자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팀 연봉 상한선이 연 2억 5천만 유로에 달하는 바르셀로나나 순수하게 연봉으로만 3억 유로 언저리를 소비하는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있는 스페인과 잉글랜드에 비하면 여전히 매우 제한적이다.


이탈리아에서는 유벤투스가 스쿠데토 6연패, 최근 3년간 챔피언스 리그 결승 2회 진출이라는 성적 덕분에 이렇게 엄청난 연봉을 약속할 수 있다고 하지만 밀란의 경우는 다소 위험하다. 그렇기에 선수들은 팀 투자가 적절히 이루어지게 하는 클럽의 증자가 수월해지도록 자신들에게 투자된 돈의 가치를 필드 위에서 증명해보여야 한다.


유벤투스와 밀란의 쌍두마차의 뒤를 따르는 이탈리아 클럽으로는 총액 9천 1백만 유로를 기록한 로마, 그리고 전체 비용을 지난해 1억 2천만 유로에서 올 시즌에 8천 2백만 유로까지 낮춘 인테르가 있다. 작년 7천 5백만 유로에서 6백만 유로가 증가해 8천 1백만 유로를 기록 중인 나폴리, 6천 2백만 유로의 라치오,  4천 5백만 유로의 토리노, 그리고 선수들의 총 연봉을 4천 4백만 유로에서 3천 5백만 유로까지 낮춘 피오렌티나로 이어진다.


[크로토네의 크로아티아 출신 공격수 안테 부디미르]


팀을 운영하는데 가장 적은 비용을 쓰는 팀은 바로 크로토네이다. 기적처럼 잔류에 성공한 지난 시즌 이후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면서 선수단 연봉 총액으로 지급한 돈은 ‘고작’ 1천 2백만 유로에 불과하다. 크로토네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는 크로아티아 출신 공격수인 안테 부디미르 Ante Budimir인데 1년에 45만 유로를 받는다. 또 다른 주전 공격수 마르첼로 트로타 Marcello Trotta가 연 40만 유로, 팀의 나머지 주전 선수들이 연 20만 유로 언저리를 받는 셈이다. 팀의 가장 어린 선수들의 연봉이 대략 3~4만 유로 정도로 이는 이탈리아의 보통 중소기업의 회사원 정도의 연봉 수준과 비슷하다.


크로토네와 마찬가지로 리그에서 가장 돈을 적게 쓰는 또 다른 팀으로는 이번에 갓 승격한 팀인 베네벤토 (연 1천 5백만 유로), S.P.A.L (연 2천 1백만 유로), 베로나 (2천 2백만 유로), 그리고 거의 알려지지 않은 무명 선수를 저렴한 가격에 영입해 와서는 적은 연봉을 지불하다가 유럽 빅 클럽들에게 적어도 10배 이상의 몸값을 붙여 되파는 장사의 달인으로 알려진 우디네제 (연 2천 1백만)가 있다.


이런 작은 클럽들의 연봉 상태를 보면 연봉으로만 3천만 유로를 버는 네이마르나 크로토네, 베네벤토 같은 팀의 전체 선수의 1년 연봉과 같거나 더 많을 수도 있는 2천 2백만 유로를  받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떠올려 보는 것은 매우 재미있는 일이다.


[올해 세리에 A 처음으로 올라온 베네벤토]


그러므로 이러한 축구선수들 중에서 유벤투스, 밀란, 인테르, 나폴리, 로마 같은 이탈리아의 메이저 클럽들의 선수들은 최소 연 1백만 유로 이상씩은 벌어들인다는 이야기다. 리그 중상위권을 차지하는 라치오, 토리노, 피오렌티나, 제노아, 삼프도리아 같은 팀에서는 중요한 키플레이어들이 1-2백만 유로 정도, 팀의 나머지 선수들이 대략 50만에서 1백만 유로 사이의 연봉을 받게 된다. 반면 아탈란타나 볼로냐, 사수올로, 키에보 같은 작은 지역 클럽의 선수단 평균 연봉은 선수 1인당 대략 30~40만 유로 정도다.


[세리에 A의 가장 부자 감독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들의 경우는 어떨까.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3년 전 밀란에서 유벤투스로 옮겨올 때부터 세리에 A 에서 순수하게 가장 몸값이 비싼 감독이 되었다. 바로 얼마 전 유벤투스와의 계약을 2020년까지 연장하면서 알레그리는 작년의 연봉보다 2백만 유로가 인상된 7백만 유로의 연봉을 받게 되었다.


알레그리의 뒤를 이어 이번에 로마에서 인테르로  온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로마 시절 3백만 유로를 연봉으로 수령하였는데 인테르로 옮기면서 2019년까지 순수보장 4백만 유로를 받는 계약에 서명하였다. 밀란의 감독인 빈첸초 몬텔라 역시 지난 시즌에 좋은 평가를 받았고 그로 인해 연 2백 2십만 유로를 받던 계약을 2019년까지 연장하면서 연봉 또한 연 3백만 유로로 인상되었다.


디 프란체스코 감독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사수올로에서 1백만 유로를 조금 넘는 금액을 받았는데 이번에 로마로 이적하면서 1백 50만 유로로 연봉이 올랐다. 뒤이어 라치오의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1백 30만 유로를 받고 있으며 그 외 중소클럽들 중에서 괜찮게 연봉을 받는 인물이 아탈란타의 가스페리니 감독인데 지난 시즌 팀 역사에 길이 남을 4위를 차지하였고 또 유로파 리그 진출이라는 성과로 인해 80만 유로 정도이던 연봉이 급격히 1백 30만 유로로 뛰어오르기도 했다.


한편 나폴리의 감독인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지난 시즌 상당히 좋은 성적인 3위를 기록하였고 시즌 내내 나폴리의 경기력은 리그 최고 수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2020년에 종료되는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연 1백 40만 유로 정도를 받고 있는데 이것은 사리 감독 레벨에 올라있는 다른 감독들의 연봉과 비교해 본다면 조금 낮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번에 승격한 S.P.A.L 의 감독인 레오나르도 셈플리치가 연간 40만 유로, 엘라스 베로나의 파비오 페키아 감독이 연간 25만 유로 정도를 받고 있다.


[아탈란타 감독 잔 피에로 가스페리니]


세리에 A  감독들의 연봉 역시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다른 감독들과 비교해 본다면 조금 낮은 편이라 할 수 있다. 프리미어 리그와 비교해 봐도 1천 8백만 유로라는 믿을 수 없는 금액을 벌어들이는 과르디올라가 있으며 1천 6백만 유로의 무리뉴 감독, 1천만 유로의 아르센 벵거, 8백 50만 유로의 위르겐 클롭, 토트넘의 포체티노가 연 6백 50만 유로의 연봉으로 뒤를 잇고 있다. 독일에서는 안첼로티 감독이 연 1천 2백만 유로를 받고 있는 반면, 스페인에서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연봉 1천만 유로로 8백만 유로를 받는 레알의 지단과 5백만 유로를 받는 발베르데보다 더 몸값이 비싼 감독이다. 


세리에 A가 매년 수준급의 선수들이 들어오는 리그로 돌아오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탈리아 팀들은 말도 안되는 미친 금액을 들이부어 선수를 영입하다가 빚으로 허덕이던 시절의 과오를 통해 가르침을 얻어왔다. 현재 이탈리아는 유명하고 뛰어난 슈퍼스타 선수들을 소유하기보다 빚 없이 클럽의 운영을 정상화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또 훌륭한 선수들을 만족시키기에 적당히 높으면서도 1백만 유로라는 돈을 벌기 위해서 최소 20년 이상 계속 일해야 하는 평범한 사람들인 팬들의 분노를 부를 만큼의 연봉은 지출하지 않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팀 운영 예시를 따라가려는 중이다.


[인턴밀란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벌고 있는 마우로 이카르디와 이반 페리시치]


이과인, 보누치, 제코, 이카르디 같은 선수들은 분명 매월 월급으로만 50만 유로가 넘은 돈을 받는 것이 행복할 것이다. 대부분의 팬들 또한 자신들의 우상인 이런 선수들이 세계 최고의 슈퍼스타가 되면서 이 정도로 많은 돈을 버는 것을 납득할 것이다. 하지만 이탈리아나 독일같은 나라의 많은 축구팬들은 고작 19세에 불과한 킬리안 음바페 같은 어린 선수들이 순수 연봉으로만 1천만 유로나 되는 돈을 받는 것을 보면서 분노하기 시작했다. 리오넬 메시나 네이마르, 호날두, 포그바, 베일, 카바니, 레반도프스키 같은 선수들은 말할 것도 없고, 한 달에만 1백만 유로 이상을 벌어들이며 크로토네 같은 팀의 선수단 전체 연봉보다도 많은 돈을 버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도 말이다.



유벤투스

1등: Higuain [750만 유로 / 약 102억2천8백만 원] 
2등: Dybala [7백만 유로 / 약 95억4천6백만 원]
3등: Douglas Costa [6백만 유로 / 약 81억8천2백만 원]


AC밀란
1등: Bonucci [750만 유로 / 약 102억2천8백만 원]
2등: G. Donnarumma [6백만 유로 / 약 81억8천2백만 원]
3등: Biglia와 Kalinić  [350만 유로 / 약 47억7천3백만 원]


인턴밀란
1등: Icardi [450만 유로 / 약 61억3천6백만 원]
2등: Miranda와 Perišić  [3백만 유로 / 약 40억9천1백만 원]

3등: Joao Mario [270만 유로 / 약 36억8천2백만 원] 


로마 
1등: Džeko [450만 유로 / 약 61억3천6백만 원]

2등: Nainggolan [420만 유로 / 약 57억2천8백 만원
3등: Strootman [320만 유로 / 약 43억6천4백만 원]


나폴리 
1등: Insigne [360만 유로 / 약 49억1천만 원] 
2등: Mertens와 Hamšík [350만 유로 / 약 47억7천3백만 원]

3등: Callejón [3백만 유로 / 약 40억9천1백만 원]



번역: 구지훈

사진 제공: 게티 이미지




I paperoni della Serie A


Dopo la fine della sessione di calciomercato estivo lo scorso 31 agosto, si può dire sicuramente che la Serie A sia migliorata in termini di qualità in quanto c’è stato un numero maggiore di campioni internazionali approdati al calcio italiano di quanti abbiano lasciato la Serie A per andare a giocare all’estero. 



Se per alcuni anni infatti, a causa di una forte crisi economica, la Serie A aveva smesso di investire per migliorarsi, dal 2015 i grandi club italiani si sono ripresi economicamente e l’investimento per riportare i grandi campioni internazionali in Italia è ripreso. 



Questo lo si può vedere chiaramente se si confronta il totale speso anno dopo anno dalle squadre italiane per pagare gli stipendi dei loro calciatori. Basti pensare che il nostro campionato nell’ultimo decennio aveva raggiunto il top nella stagione 2011-12 con un totale di 1 miliardo e 100 milioni di euro spesi in totale per pagare gli stipendi dei suoi campioni. Nella stagione successiva poi aveva toccato quota 1 miliardo e 39,5 milioni, e a seguire c’era stato un calo graduale: 912 milioni nella stagione 2013-14, con il punto più basso nel torneo 2014-15 con 849 milioni. Quindi due estati fa l’inizio della risalita con 882 milioni spesi nella stagione 2015-2016, fino ad arrivare ai 955 milioni di euro che verranno spesi nella stagione in corso. 



La Serie A quindi sta ricominciando a spendere ed investire di più per tornare ad essere il più bel campionato del mondo, ma per il momento il divario in termini economici con Spagna e Inghilterra rimane immenso. Basti pensare che i soldi spesi in totale in Premier League per pagare i calciatori ammontano a 3 miliardi di euro, tre volte tanto la Serie A. 



Ma chi sono dunque i calciatori più ricchi d’Italia e quanto guadagnano? Se si osservano gli stipendi del campionato italiano, si può vedere come ci siano grandissime differenze e disparità tra i vari calciatori, e non solo da squadra a squadra, ma anche all’interno della stessa squadra. Se è vero che in Serie A tutti i calciatori, anche quelli piu’ sconosciuti, guadagnano uno stipendio molto alto rispetto all’uomo comune, è anche vero che ci sono molti calciatori che non prendono neanche un decimo dell’ingaggio dei calciatori più famosi. 



In Italia i calciatori piu’ ricchi sono l’attaccante della Juventus Gonzalo Higuain e il nuovo difensore del Milan Leonardo Bonucci, etrambi con un contrattto che prevede 7,5 milioni di euro netti (dopo le tasse) a stagione. Con Bonucci che se riuscisse a ricevere i vari bonus legati ai successi concordati con il Milan, arriverebbe addirittura a 10 milioni di euro l’ anno. Di gente che come loro raggiunge i 7 milioni di euro annuali in Serie A c’e’ solamente il compagno di reparto di Higuain, Paulo Dybala che lo scorso anno ha rinnovato il contratto fino al 2022 per 7 milioni a stagione. 



Se è facile prevedere che questi tre giocatori siano i piu’ ricchi delle Serie A, forse invece fa un po’ strano pensare che a completare la Top 5 dei calciatori piu’ pagati ci siano il nuovo acquisto brasiliano della Juventus Douglas Costa, e il giovanissimo portiere del Milan Gianluig Donnarumma, che a soli 19 anni è riuscito strappare al Milan un contratto da 6 milioni di euro a stagione dopo una lunghissima trattativa tra la dirigenza del Milan e il suo procuratore Mino Raiola. 



Come si puo’ capire da questa Top 5, le squadre che più investono negli ingaggi dei loro giocatori sono proprio Juventus e Milan. La Juventus per pagare gli stipendi di un anno ai suoi giocatori spende in totale una cifra come 164 milioni di euro, un aumento rispetto ai 145 milioni spesi la scorsa stagione dovuto ai nuovi acquisti di questa estate. Il Milan invece è passato dagli 80 milioni di euro spesi per gli stipendi la scorsa stagione, ai 117 milioni che dovra’ spendere quest’anno per pagare i suoi giocatori. Investimenti importanti quindi, pero’ ancora molto limitati rispetto a Spagna e Inghilterra, se si pensa che il tetto salariale del Barcellona è intorno ai 250 milioni di euro l’anno, e che Manchester City e Manchester United spendono in stipendi ben 300 milioni di euro. 



In Italia, se la Juventus si puo’ permettere un monte ingaggi cosi’ elevato grazie ai sei Scudetti vinti consecutivamente e alle due finali di Champions League raggiunte negli ultimi tre anni, per il Milan la situazione è un po’ più rischiosa, e i suoi giocatori dovranno dimostrare sul campo di valere veramente tutti quei soldi, aiutando la societa’ ad aumentare gli incassi per giustificare un tale investimento.



Procedendo con le squadre italiane, alle spalle di Juventus e Milan ci sono la Roma con 91 milioni di euro in totale, l’Inter che ha tagliato i costi passando dai 120 milioni delllo scorso anno agli 82 milioni di questa stagione, poi il Napoli con 81 milioni di euro, 6 in piu’ rispetto ai 75 milioni dell’anno scorso, la Lazio a 62, il Torino a 45 milioni e la Fiorentina che ha ridotto il totale stipendi dai 44 milioni della scorsa stagione a 35 milioni. 



La squadra piu’ economica da gestire in assoluto è il Crotone, alla sua seconda stagione in Serie A dopo una miracolosa salvezza la scorsa stagione, che paga tutti i suoi calciatori con soli 12 milioni di euro. Nel Crotone il giocatore più pagato è l’attaccante croato Ante Budimir, che percepisce 450,000 euro all’anno. L’altro attaccante titolare Marcello Trotta prende 400 mila l’anno, e poi il resto della squadra titolare guadagna intorno ai 200,000 euro annuali, con i calciatori più giovani che prendono stipendi intorno ai 30~40 mila euro l’anno, cifre simili ai dipendenti di qualche media-grande azienda. 



Con il Crotone, le altre squadre che meno spendono per gli stipendi sono le neopromosse Benevento (15 milioni di euro), la SPAL (21 milioni), il Verona (22 milioni), e la solita Udinese (21 milioni), maestra nel comprare giocatori sconosciuti a pochissimi soldi, pagarli poco e poi rivenderli a piu di dieci volte tanto ai grandi club europei. 



Guardando agli ingaggi di questi piccoli club, è interessante pensare che Neymar, che guadagna 30 milioni di euro l’anno, o Cristiano Ronaldo che ne guadagna 22, potrebbero benissimo pagare da soli gli ingaggi di tutti i 25 giocatori del Crotone o del Benevento per un anno intero, e avanzerebbero comunque abbastanza soldi per sé stessi.  



Tra i calciatori quindi, i giocatori dei maggiori club come Juventus, Milan, Inter, Napoli e Roma guadagnano quasi tutti sopra il milione di euro l’anno. In squadre da metà classifica come Lazio, Torino, Fiorentina, Genoa e Sampdoria invece, se i giocatori più importanti guadagnano più di uno o addirittura due milioni di euro l’anno, il resto della squadra si accontenta di cifre che vanno dai 500,000 euro a sotto il milione. Poi invece per le piccole squadre di provincia come Atalanta, Bologna, Sassuolo e Chievo hanno una media stipendi intorno ai tre-quattrocentomila euro a persona.  



Tra gli allenatori invece, Massimiliano Allegri è nettamente in testa alla classifica dei più pagati della Serie A da quando tre anni fa è passato dal Milan alla Juventus. Il tecnico della Juve, che ha rinnovato il suo contratto da poco fino al 2020, guadagnerà 7 milioni di euro netti, due in più dello scorso anno, quando già era comunque l’allenatore più ricco del campionato. 

Alle spalle di Allegri tra gli allenatori piu’ ricchi c’e’ Luciano Spalletti, che passando dalla Roma all’Inter con un contratto fino al 2019 ha visto il suo stipendio aumentare da 3 a 4 milioni netti a stagione. Anche il tecnico del Milan Vincenzo Montella è stato premiato per il buon lavoro fatto la scorsa stagione, ed ha firmato un rinnovo del contratto fino al 2019 passando da 2,2 milioni a 3 milioni l’anno. Adeguamento anche per Di Francesco, che passa da poco più di un milione a Sassuolo a 1,5 dopo il passaggio alla Roma. Alla Lazio Simone Inzaghi guadagna 1,3 milioni, e tra le piccole chi guadagna di più è l’allenatore dell’Atalanta Gasperini, che la scorsa stagione dopo aver raggiunto uno storico 4° posto e la qualificazione all’Europa League, ha visto il suo stipendio passare da 800 mila euro a 1,3 milioni l’anno.  



Diversa la situazione del tecnico del Napoli Maurizio Sarri. Nonostante l‘ottimo terzo posto della scorsa stagione e nonostante il suo Napoli giochi il miglior calcio del campionato, il tecnico non ha rinnovato il suo contratto che è in scadenza nel 2020, e continua a percepire 1,4 milioni a stagione, una cifra relativamente bassa in paragone ai suoi colleghi di pari livello.

Tra i tecnici meno pagati ci sono Leonardo Semplici alla Spal che ha un contratto da 400 mila euro l’anno, e Fabio Pecchia che con l’Hellas Verona ha uno stipendio annuale da 250 mila euro. 



Gli stipendi degli allenatori di Serie A sono comunque relativamente bassi se confrontati con quelli dei loro colleghi in giro per il mondo. Solo guardando alla Premier League, ci sono tecnici come Guardiola che guadagnano l’incredibile cifra di 18 milioni di euro l’anno, seguiti da Mourinho con 16 milioni, Wenger con 10 milioni, Klopp con 8,5 milioni e Pochettino che ha un contrattto con il Tottenham da 6,5 milioni di euro a stagione. In Germania Ancellotti è il piu’ ricco con 12 milioni l’anno, mentre in Spagna Simeone con 10 milioni di euro l’anno guadagna di piu’ di Zidane (8 milioni) e Valverde (5 milioni).  



Se la Serie A sta tornando quindi ad essere un campionato più ricco e con più campioni di qualità anno dopo anno, si può pero’ anche notare che le squadre italiane abbiano imparato dagli sbagli degli anni passati, quando alcune squadre come Milan e Inter erano coperte di debiti a causa delle spese folli per pagare i loro calciatori. In Italia si sta seguendo di più l’esempio di sobrietà della Bundesliga, dove la cosa più importante prima di avere calciatori forti e famosi, è avere squadre ben gestite e senza debiti, e giocatori i cui stipendi siano abbastanza alti da farli contenti, ma non tanto alti da far indignare i tifosi, gente comune che per guadagnare un solo milione di euro deve lavorare più di vent’anni. 



Higuain, Bonucci, Džeko e Icardi saranno sicuramente felici nel ricevere ogni mese uno stipendio che supera i 500,000 euro, e la maggior parte dei tifosi possono accettare che i loro idoli guadagnino così tanto essendo tra i migliori al mondo. Molti invece, in Germania così come in Italia, hanno da anni cominciato ad indignarsi vedendo che un ragazzo di 19 anni come Kylian Mbappé guadagna 10 milioni di euro netti l’anno. Per non parlare dei vari Messi, Neymar, Cristiano Ronaldo, Pogba, Bale, Cavani, e Lewandowski, tutti gente che un milione di euro lo guadagna in un mese, e che da soli guadagnano di più dell’intera squadra del Crotone. 


Alberto Mo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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