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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 올해의 팀서 사라진 '의문의 6명'

2017-04-21 09:35:22 | 작자:조용운 기자 | 출처:네이버 스포츠
개요: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올해의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올해의 팀은 우승을 놓고 다투는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로 도배됐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올해의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올해의 팀은 우승을 놓고 다투는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로 도배됐다.

PFA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4-2 포메이션을 중심으로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를 시작해 카일 워커(토트넘), 다비드 루이스(첼시), 개리 케이힐(첼시), 대니 로즈(토트넘)의 포백, 은골로 캉테(첼시)와 델레 알리(토트넘), 에당 아자르(첼시)와 사디오 마네(리버풀)의 중원, 로멜루 루카쿠(에버턴)와 해리 케인(토트넘)이 선 투톱까지 총 11명을 발표했다.

아쉬운 목소리가 들린다. 시즌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는 첼시와 조용히 뒤를 따르며 기회를 엿보는 토트넘의 행보는 높은 점수를 받기 충분하지만 베스트11은 개인 평가인 만큼 몇몇 자리는 의외라는 평가다. 영국 언론 '데일리미러'는 베스트11에 포함됐어도 의아할 것이 없는 6명을 정리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맨유)

17골의 이브라히모비치가 득점왕 경쟁을 하는 루카쿠(24골)와 케인(20골)에 비해 득점수에서 밀리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브라히모비치가 보여주는 영향력은 결코 두명에게 밀리지 않는다. 시즌 내내 어려움을 겪는 맨유서 유일하게 제 몫을 해주는 이브라히모비치는 35세의 나이까지 감안하면 베스트11에 포함될 보너스 점수를 받을 만하다.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

올 시즌 이상의 산체스는 없었다. 산체스는 아스널이 가장 힘들어 할 시기에 유일하게 빛나는 별이다. 아스널의 공격 전지역을 담당하는 산체스는 시즌 초반 원톱으로 뛰며 보직 변경에도 성공했다. 최근에는 2선 중앙과 측면까지 매경기 전략, 전술에 따라 위치를 바꾸며 발군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산체스는 리그 19골을 비롯해 시즌 공식경기서 23골 18도움으로 41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토비 알더베이럴트(토트넘)

토트넘이 도배한 베스트11에 알더베이럴트가 빠졌다. 알더베이럴트는 짜임새 있는 공격축구를 선호하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전술에 잘 부합하는 수비수다. 포체티노 감독도 수비진에서 공격을 풀어가는데 일가견이 있는 지도자로 알더베이럴트는 안정감 있는 수비 능력과 함께 정확한 패스 능력도 갖춰 더욱 신뢰를 받고 있다. 올 시즌 리그 24경기를 비롯해 32경기에 나서며 토트넘의 후방을 책임지고 있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첼시)

첼시의 측면을 담당하던 아스필리쿠에타가 이제는 중앙의 수호신으로 변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스리백에서 아스필리쿠에타는 의외로 윙백이 아닌 3명의 센터백으로 뛴다. 주로 우측 센터백으로 경기하는 아스필리쿠에타는 작은 키를 극복하는 근성 있는 수비력과 전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리그 전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조슈아 킹(본머스)

2017년 들어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하는 공격수 중 한명이다. 킹은 본머스 팀내 최다인 13골을 넣으며 무명 탈출에 성공했다. 올해 활약이 눈부시다. 그는 2017년에 치른 14경기서 10골을 기록하면서 프리미어리그를 뒤흔들고 있다. 빠르고 지능적인 킹은 최전방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빼어난 모습을 보여줘 여름 이적 시장의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이다.

 

 

 

톰 히튼(번리)

지난 시즌 챔피언십 최고의 골키퍼인 히튼이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번리가 최상위리그에 생존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히튼은 맨유, 리버풀 등 강팀과 만나면 더욱 빼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리그 30경기에 나서 40골을 내준 히튼은 9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하면서 팀 전력을 뛰어넘는 개인 활약상을 과시해 데 헤아와 충분히 경쟁할 만하다는 평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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