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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음 다잡은 데릭 로즈, "곧 돌아올 예정"

2017-12-04 10:06:13 | 작자:이학철 | 출처:네이버 스포츠
개요: [루키=이학철 기자] 끝없는 부상에 지쳐 잠시 팀을 떠나있던 데릭 로즈가 다시 돌아온다.



[루키=이학철 기자] 끝없는 부상에 지쳐 잠시 팀을 떠나있던 데릭 로즈가 다시 돌아온다. 

'더 애틀랜틱'의 제이슨 로이드에 따르면 로즈는 최근 클리블랜드의 단장인 코비 알트만에게 팀에 돌아오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11월 말 팀을 떠난 지 약 열흘만이다. 

2010-11시즌 역대 최연소 MVP를 수상한 로즈는 폭발적인 운동능력과 엄청난 스피드를 바탕으로 차세대 NBA를 이끌 선두주자로 손꼽혔다. 그러나 무릎이 그의 다이내믹한 움직임을 버텨내지 못하며 쓰러진 로즈는 2011-12시즌 이후 3년 간 단 49경기밖에 뛰지 못할 정도로 기나 긴 부상에 시달렸다. 2012-13시즌은 아예 1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그나마 최근 2시즌 동안은 각각 66경기, 64경기를 소화하며 어느 정도 건강을 회복했지만 역시 예전의 완벽한 몸 상태와는 거리가 멀었다. 계속해서 잔부상에 시달리던 로즈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클리블랜드와 계약하며 의지를 불태웠지만 시즌 초반 발목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이처럼 끊임없이 이어진 부상에 지치고 만 로즈는 최근 팀과의 합의 후 잠시 팀을 떠나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항간에는 로즈가 은퇴를 선택할 수도 있다는 소문도 떠돌았다. 그러나 다행히도 로즈는 다시 마음을 다잡았고 곧 팀에 합류할 뜻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시즌 7경기에 나선 로즈는 평균 14.3점 2.6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초반의 부진을 딛고 11연승을 질주 중인 팀 입장에서도 그의 복귀는 반가운 요소. 아이재아 토마스가 여전히 돌아오지 못하며 포인트가드 부족에 시달리던 클리블랜드는 로즈의 복귀로 더욱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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