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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펠레의 경기 분석] 아스널 vs 레스터 시티 - 셰익스피어의 탈바꿈

2017-08-15 14:09:45 | 작자: 김펠레 | 출처: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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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개막전 경기인 아스널 vs 레스터 시티가 난타전 끝에 아스널이 극적으로 4-3으로 개막전 첫 승리를 이루었고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가 3골 이상을 기록한 건 이번 경기가 처음인데 레스터 시티의 탈바꿈 덕분에 3골을 기록할 수 있었다.


오늘 경기 분석 칼럼에서는 아스널보다는 레스터 시티를 집중적으로 짚어볼 것이다.


1. 레스터 시티의 새로운 페이스들


레스터 시티의 아스널전 선발 라인업 (vs 아스널)


레스터 시티의 선발 라인업은 4-4-2 형태로 평상시 레스터 시티가 맞추는 포메이션에는 큰 변화가 없었고, 새로 영입된 맥과이어와 제임스가 스쿼드에 추가되었다. 두 선수 새로운 팀으로 이적해 공식 데뷔 전을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2. 레스터 시티의 새로운 색깔



아스널의 3-4-3, 레스터 시티의 4-4-2 (노란색은 공, 검은색 화살표는 압박, 검은색은 마크 대상, 하얀색은 수적 우위 상황을 가리키는 것.)

레스터 시티가 EPL에서 우승하던 시즌부터 레스터 시티를 생각하는 해외축구 팬들은 보통 '라인 낮추고 두 줄 수비를 앞세워 볼을 탈취하면서 바디를 앞세워 득점하는 팀' 등 보통 이런 식으로 생각한다. 


이번 경기에서만큼은 레스터 시티가 달랐다.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지만 라인을 낮추면서 움츠러들지 않고 적극적인 압박으로 아스널 선수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가해 볼을 뺐어 진영에서 짧은 역습으로 빠르게 치고 들어가 득점까지 했다. (2번째 골)


수비 부분에서도 레스터 시티는 영리하게 수비하였다. 사진에 보이듯이 레스터 시티가 압박하다가 볼을 탈취하지 못할 경우 4-4-2 포메이션으로 다시 지역 수비 형태로 들어가 라인을 일정 부분 낮추었다. 심슨- 모건 - 맥과이어 - 푸흐스의 백포는 좁은 형태로 라인을 맞추었고, 아스널의 공격 진행 방향에 따라 올브라이튼이나 마레즈가 수비 라인으로 내려가 파이브백을 일시적으로 형성하였다.


그럼 레스터 시티가 이런 방법으로 아스널을 상대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 해답은 바로 아스널의 윙어를 견제하기 위함이다. 챔벌레인과 벨레린이 측면을 담당하고 있는데 넓게 경기장을 사용하는 아스널을 견제하기 위해 이런 방법을 사용하였다. 또한 좁은 백포라인은 아스널의 쓰리톱을 상대로 수적 우의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더 아스널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3. 레스터 시티의 아쉬운 전술



레스터 시티의 아스널전 선발 라인업 (vs 아스널)


레스터 시티의 선발 라인업은 4-4-2 형태로 평상시 레스터 시티가 맞추는 포메이션에는 큰 변화가 없었고, 새로 영입된 맥과이어와 제임스가 스쿼드에 추가되었다. 두 선수 새로운 팀으로 이적해 공식 데뷔 전을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출처] [김펠레의 경기 분석] 아스널 vs 레스터 시티 - 셰익스피어의 탈바꿈|작성자 김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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