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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펠레의 프리뷰] EPL 1라운드 아스널 vs 레스터 시티

2017-08-15 14:11:17 | 작자:네이버 블로그 | 출처: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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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EPL 17-18 시즌이 한국 시간으로 내일 3시 45분에 개막된다. 레스터 시티가 승격 이후 아스널과 굉장히 재밌는 경기들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경기에도 1라운드부터 만나게 되어서 흥미로운 대결 구도가 예상된다.


아스널은 여름 이적시장 때 굉장히 알차게 보냈지만, 아직 질이 부족한 상황이다. 프랑스 리그에서 맹활약 한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와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탑 풀백 콜라시나치를 영입하면서 스쿼드를 한 층 더 두껍게 만들었고, 다양한 수비진 변화도 예상된다.


반면 레스터 시티는 아스널처럼 굵직한 이적 소식은 없었지만 맨체스터 시티의 이헤나쵸와 세비야의 이보라를 각각 영입하면서 공격진의 뎁스를 더 늘렸다. 이 영입의 의미는 레스터 시티가 바디로만 의존될 수 있는 공격 루트를 어느 정도 해소시키겠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1. 아스널의 변화가 필요한 시즌



지난 시즌 백쓰리와 백포를 유기적으로 사용해서 시즌 후반쯤에 성적을 끌어올려 5위까지 올라왔던 아스널이었다. 이번 시즌에도 역시 백쓰리와 백포를 유기적으로 사용하면서 시즌을 치를 것으로 보내는데, 아스널의 관건은 선발로 출전될 것으로 예상되는 라카제트를 얼마나 깊숙한 위치까지 침투해 조력자 역할을 해줄 것이냐다.


16-17 시즌 지루나, 산체스를 전방에 세웠지만 전방에 톱 선수를 조력자 해줄 선수가 마땅히 없었기 때문에 아스널이 공격진에서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특히 라카제트 같은 경우 최전방에서 침투하면서 공간을 창출해내는 선수가 아니라 자신의 훌륭한 퍼스트 터치로 공격 기회를 만들고 골 결정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워비나 부상에서 복귀할 산체스나 외질이 라카제트를 확실히 도와줘야 라카제트의 포텐이 터질 것이다.


콜라시나치 영입도 아스널이 백포와 백쓰리를 여러 가지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백쓰리시에는 몬레알 콜라시나치 챔벌레인 벨레린이 측면을 볼 수 있고 메르테사커 몬레알 롭 홀딩과 코시엘니까지 센터백 역할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스쿼드가 한 층 더 단단해지고 질적으로도 좋아졌다.


2. 아스널의 핵심 선수



이워비와 엘네니가 레스터 시티전 핵심이다. 레스터 시티가 4-4-2 형태로 라인을 낮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엘네니와 이워비가 측면과 중원에서 얼마나 라카제트에게 볼을 운반해주면서 라카제트가 마무리하느냐가 중요하다.


3. 레스터 시티의 색깔은 어떻게 될까?


레스터 시티는 필자가 앞서 말한 대로 이보라와 이헤나쵸를 영입하면서 공격진에 한 층 더 두텁게 만들었다. 이 두 선수가 아스널전에서 선발로 나올지는 미지수지만 앞으로 시즌이 치러지면서 여러 가지 형태로 공격 형태가 변할 레스터 시티의 모습도 기대해볼 수 있다. 


드링크워터, 마레즈 등 다른 클럽들과 연결되고 있는 가운데 레스터 시티가 이번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면 이 두 선수를 꼭 잡아두는 편이 굉장히 좋을 것이고 현재 레스터 시티 선수들 중에서는 볼을 전방까지 운반할 선수는 이 두 선수가 유일하다.


4. 레스터 시티의 핵심 선수


레스터 시티의 핵심 선수는 리야드 마레즈다. 현재 로마를 비롯해 몇몇 클럽들과 연결되고 있지만 1라운드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레즈가 측면에서 아스널 측면 수비수를 붕괴시키면서 들어가야지 레스터 시티의 공격에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마레즈는 이번 레스터 시티에서 핵심 선수로 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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